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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플라워를 이용한 리스는 직접 만드는 즐거움 뿐 아니라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실내 장식용 소품입니다.
한가지의 허브로도
리본을 매는 방식이나 드라이 플라워의 장식에 따라 다양한 리스를 만들 수
있고 유럽이나 미국의 가정에서는 언제나 간단한 리스로 집안을 장식하곤
합니다.
(허브는 말라도 강한 향기를 내기 때문에 리스의 소재에 가장 적합)
리스에 적합한 드라이 허브의 종류에는 보리지, 라벤다, 니겔라, 로즈마리,
야로우, 세이지, 로즈등이 있습니다.
* 리스만들기
재료
= 골격으로 쓸 허브줄기, 와이어(철사) 10가닥, 리본, 10Cm의 꽃이 핀
로즈마리 줄기
만드는 방법
= 리스의 골격은 레몬그라스나 로즈마리, 로럴, 로즈제라늄, 스위트마조람,
크리핑 타임등의 줄기를 둥글 게 틀어서 만들거나 등나무, 포도, 키위,
갈대등의 줄기를 이용합니다.
또 버드나무 잎이 전부 떨어진 12월 하순에
가지를 수레바퀴처럼 둥글게 하여 열처리를 하면 세련된 골격이 완성됩니다.
리스의 골격은 신선할 때 만들어 말려야 이후에도 변형하기 쉽고 마무리도
깨끗하게 되며 골격을 만든 다음에는 끼워 넣거나 플라워 디자인 용의
와이어로 고정시킵니다.
완성된 골격에 로즈마리 같은 주재료의 허브를 붙인 다음 리스의 반지름에
맞추어 크기나 색조를 형상화하여 전체의 형태가 갖추어 지도록 꽃을 첨
가해 나갑니다.
와이어를 이용하여 균형이나 위치를 생각하며, 단단하게
매듭을 짓고 잘 어울리는 색의 리본으로 장식한 다음 드라이 플라워용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완성...
리본이나 장식을 바꿔서 식물만이 아니라 나무 열매등의 다른 재료를
이용하여 새로운 리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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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는 창가나 벽장식뿐만 아니라 테이블 장식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입니다,
밥나무,흰색 코팅 플라워, 마가목,
노라색 미나장미, 맨드라미, 마타하리를 규칙적으로 배열해
만든 리스를 테이블 센터피스로 장식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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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
소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