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실 공간을 쾌적하고 안락하게! 요즘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는 욕실을 단순히 씻는 공간으로만 보지 않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물기 없는 마른 공간, 욕실가구와 타일장식으로 연출하는 아늑하고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그 요령을 한번 알아보지요~
▽뽀송뽀송하게 아늑하게
〓 샤워기 주변, 욕조이외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조치, 물기 없는 마른 바닥으로 유지하려는게 요즘의 경향.
젊은 층은 욕조 대신 샤워부스를 선호하는 편이며, 요즘 짓는 아파트에는 샤워부스만 설치한 부부욕실이 많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같은 공간이라면 욕조를 설치한 경우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물튀김을 막고 나면 원목 혹은 MDF로 만든 수납장을 둘 수 있습니다.
최근 서양스타일의 물기 없는 욕실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욕실장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욕실장은 욕실용품을 깔끔하게 정돈해 둘 수 있는 대표적인 욕실가구로 손꼽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높이2m 붙박이형, 1.5m의 키 큰 수납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욕실에 원목마루를 깔거나 벽지를 붙여 ‘방’처럼 꾸미기도 합니다.
▽깨끗하고 산뜻하게
〓
타일 사이에 낀 물때와 곰팡이는 표백제 묻힌 칫솔로 문지른 뒤 알코올 혹은 곰팡이제거제로 닦아냅니다.
깨진 타일 부분이나 색깔을 바꾸고 싶은 벽에는 몇 천원대의 방수비닐벽지나 접착시트를 사다가 붙인다. 코팅제를 쓰면 타일을 뜯지 않고도 색깔을 바꿀 수 있습니다.
|
|
엠보싱, 무광, 유광, 복합무늬(A.C.M), 꽃잎, 도자기무늬(CRACK), 패션섬유, 3Tone/2Tone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욕실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원룸용, 부부욕실용, 코너용, BUSINESS HOTEL용, 야외용의 양면모델 및 FASHION 욕실까지
그 기능에 따라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필히 여름철에는 넓은
느낌과 겨울철에는 블라인드로 따뜻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욕실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