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생기를
느끼는 계절이며 또한 겨울에 움추린 가정의 이모저모를
바꾸는 계절로 새로운 마음의 시작 또는 다짐을 하는 사계절중
제일 사람들이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봄의 코디제안은
나비로 장식이 된 쿠션도 좋고 꽃무늬 패브릭을 이용하여
맘껏 로멘틱을 추구하셔도 될 듯 합니다. 만일 꽃으로
집안을 장식하려면 강한색의 꽃보단 향기위주의 엷은 색의
꽃을 선택하고 벽지 및 장판 또한 엷은 색으로 셋팅을 하시면
집안 분위가 봄의 계절에 잘 어울릴 것입니다. 고객님이
생각하시기에 전체를 변화시키기 보단 조금 변화를 찾고
싶으시면 한쪽 벽면만을 컬러링하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Best 코디모음
코디1
(방꾸미기)
코디
2 (벽지)
겨울의 무거웠던
분위기를 바꾸는 것으로도 계절의 시작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텐은 약간의 망사가
첨가된 엷은 색 또는 약간의 무늬가 들어간
것이 좋으며 또한 바닥재는 화사한 아이보리
색과 엷은 칼라에 문양은 너무 진하지 않는
패턴으로 규칙적인 것보다는 비규칙적인 면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벽지는 문양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좋으며 만일 문양이
들아가야 가구와 기타 인테리어와 조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불규칙적인 것으로 멋을 살려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도배이사
만의 코디컨셉
겨울에서 봄이되면 그동안
잘 쓰지 않은 물건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합니다. 일명 대청소라고
하지요. 이때 못쓰는 그릇이나 혹은 접시같은 것에 핸드페인팅
테이블 웨어와 멋을 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또한 봄은 역시 꽃의
계절임으로 화려하지 않은 안개꽃, 방울꽃, 베고니아, 백합등으로
테이블을 꾸미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꽃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오리엔탈풍 화기에 담긴 카트레이토니아를 진열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봄 코디제안
